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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대표와 부부?...공영쇼핑 "명백한 허위" 명예훼손

등록 2020.03.09 15:43:35수정 2020.03.09 15: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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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 지오영 조선혜 대표와 공영쇼핑 최창희 대표가 부부관계라는 소문과 관련, 공영쇼핑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공영쇼핑은 9일 입장문을 내고 "온라인 카페 및 카카오톡을 통해 당사 대표에 대한 '지오영 대표와 부부'라는 악성루머가 발생했다"며 "이는 명백하게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공영쇼핑은 "이는 대표이사 개인의 명예훼손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신뢰과 가치를 실추시키는 중차대한 위법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정부가 공적 마스크의 약국 유통을 지오영과 백제약품 두 곳으로 선정한 것이 ‘특혜’라는 주장이 퍼졌다. 관련해 국가 공급 공적 마스크의 유통을 맡고 있는 지오영의 조선혜 대표가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와 부부라는 소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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