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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로트 가수다', 무관중 녹화 재개…"온라인투표 도입"

등록 2020.03.17 15: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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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는 트로트 가수다(사진=MBC에브리원 제공) 2020.03.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나는 트로트 가수다(사진=MBC에브리원 제공) 2020.03.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녹화를 재개한다.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오는 19일 청중 평가단 없이 녹화를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일 녹화를 중단한지 약 2주일 만이다.

가수 조항조를 비롯해 김용임, 유지나, 박구윤, 박혜신, 박서진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 7회 4라운드부터는 설하윤이 합류한다.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 청중평가단의 투표가 이뤄져야 하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투표 방식을 새롭게 도입한다"며 "별도의 앱을 개발하고 있다. 청중평가단은 앱을 통해 가수들의 경연 무대를 확인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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