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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0주년 유엔참전용사 기억·감사·평화전(展) 열린다

등록 2020.06.22 14: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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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서 개막식 개최

[서울=뉴시스] 홍지윤 작가 작품. 2020.06.22. (사진=보훈처 제공)

[서울=뉴시스] 홍지윤 작가 작품. 2020.06.22. (사진=보훈처 제공)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정세균·김은기)는 6·25 7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11월22일까지 유엔참전용사 기억·감사·평화전(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시회는 인천국제공항, 전쟁기념관, 유엔평화기념관에서 열린다. 23일 오후 2시에 인천국제공항(제1터미널, 3층)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홍지윤 작가가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기억과 감사, 평화를 주제로 표현한 수묵과 색동을 공개한다. 라미현 작가의 유엔참전용사 사진, 유엔참전국 어린이 그림 등이 전시된다.

[서울=뉴시스] 라미 현 작가 작품. 2020.06.22. (사진=보훈처 제공)

[서울=뉴시스] 라미 현 작가 작품. 2020.06.22. (사진=보훈처 제공)

홍지윤 작가는 유엔군 전사자명단, 유엔참전용사 사진, 평화의 모티브인 꽃 등을 활용해 '꽃의 이름' 수묵과 '이야기' 색동의 작품을 표현했다.

라미 현 작가는 참전 요사 사진을 전시함으로써 전시의 의미를 더했다. 그는 평화를 주제로 한 참전국 어린이 그림도 전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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