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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내년 1월 방송…최강자 가린다

등록 2020.12.14 19: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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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내년 1월 방송…최강자 가린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JTBC는 '팬텀싱어 올스타전'을 내년 1월에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즌 1∼3 결승에 진출한 크로스오버 9팀이 총출동한다. 시즌 1의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시즌 2의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라인클랑' 시즌 3의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등이 무대에 오른다.

제작진은 "장르의 한계를 넘어 천상의 하모니를 들려줬던 9팀의 무대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기존 경연에서 볼 수 없었던 대중적이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온라인 국민 판정단을 모집해 비대면 방식으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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