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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3744억 '사상 최대'

등록 2021.04.30 08: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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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28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영업점을 찾은 투자자들이 SKIET 공모주 청약을 하고 있다. 2021.04.28 je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28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영업점을 찾은 투자자들이 SKIET 공모주 청약을 하고 있다. 2021.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9406억원, 영업이익 3744억원의 잠정 실적을 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42.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96% 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도 2574억원으로 728.1%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업공개(IPO)와 한온시스템, SK해운 등의 유상증자 인수를 주관한 투자은행(IB) 부문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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