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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 대구보훈청,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등록 2022.03.14 11: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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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재가복지 보훈대상자의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대구보훈청 제공) 2022.03.14.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재가복지 보훈대상자의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대구보훈청 제공) 2022.03.1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재가복지 보훈대상자의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비대면 프로그램 '요리UP, 활력UP'을 통해 치매 예방은 물론 성취감도 느끼게 한다는 취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요리 교실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쿠킹 밀 키트(meal kit)를 제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의 요리 사진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대구보훈청은 2020년부터 맞춤형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텃밭 채소 키우기, 컬러링 북, 홈트레이닝 등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비대면 요리교실을 시작으로 이후 텃밭 과일 키우기, 퍼즐 맞추기, 동네 한 바퀴 돌며 체력단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 서대구역 개통 앞두고 확대간부회의

대구 서구는 서대구역 KTX 개통에 따른 당면 사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국비 포함 155억원을 투입해 인근 염색산업단지공단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주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24시간 복지콜 서비스와 찾아가는 세탁사업 등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서대구역은 오는 31일 개통 예정으로, 전날 오후 2시 주민들을 초청해 개통식을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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