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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메디, 인공지능 활용 국가연구개발사업 주관기업 선정

등록 2022.07.20 10: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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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메디, 인공지능 활용 국가연구개발사업 주관기업 선정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라온피플의 자회사 라온메디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국가연구개발사업에서 연구개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라온메디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공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프로젝트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진단(AI 수면무호흡증 진단)' 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라온메디는 AI 수면무호흡증 진단 프로젝트의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고 공동연구개발 기관인 연세대 산학협력단과 기술개발과 시제품 완성을 거쳐 의료기기 품목 허가와 국내외 인허가는 물론, 기술 상용화를 위한 시장 견인형 사업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절차 간소화와 조기 진단을 통해 유병질환과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를 위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등 진료 편의성을 높여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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