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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윤은혜에게 "제일 사랑하는 건 김종국?"

등록 2022.09.06 10: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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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걍나와' 영상 캡처.2022.09.06. (사진 = 네이버 NOW.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걍나와' 영상 캡처.2022.09.06. (사진 = 네이버 NOW.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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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윤은혜가 강호동을 만나 추억의 웃음을 선사한다.

7일 공개되는 네이버 나우(NOW.) 토크쇼 '걍나와'의 열네 번째 게스트로 윤은혜가 출연한다.

이날 윤은혜는 과거 강호동이 진행한 SBS 인기 예능 'X맨'을 연상시키는 댄스 신고식으로 오프닝을 연다. 또 '소녀장사'라는 별명답게 강호동을 등에 업으며 변하지 않은 매력을 발산한다.

이어 "누군지 얘기 해야 돼요? 굳이?"라며 당당한 자기소개를 한 윤은혜는 강호동과 함께 '당연하지' 게임을 펼친다. 강호동은 "일부러 '런닝맨' 빼고 다른 예능 다 나가지?"라며 오랜 시간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김종국을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이에 윤은혜는 "당연하지"를 외쳐 웃음을 자아낼 예정.

그러나 윤은혜는 강호동이 "제일 사랑하고 제일 좋아하는 건 토마토, 스위스, 별동별, K.J.K?"라며 김종국을 다시 한번 언급하자 말문이 막힌다. 머쓱하게 웃으며 쉽게 답하지 못한 윤은혜가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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