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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통합보건타운 건립…2025년 완공

등록 2023.01.15 06: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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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치매안심센터 등 통합 운영

통합보건타운 조감도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합보건타운 조감도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통합보건타운을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통합 운영하는 시설이다.

김천시 평화동 1만242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짓는다.

사업비 384억원을 들여 2025년 완공 예정이다.

통합보건타운이 준공되면 시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 의료서비스 제공, 감염병 대응,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통합 운영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통합보건타운 건립은 구도심 인구 이탈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현상 해결 및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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