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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도 액세서리...올여름 패피들이 쓰는 모자 아이템은?

등록 2023.06.22 09: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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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플러스 '라피아 서머 버킷햇' (사진=삼성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호플러스 '라피아 서머 버킷햇' (사진=삼성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올여름 패션을 완성해주는 모자 트렌드를 제안한다고 22일 밝혔다.

휴가와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 모자는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는 실용적 기능은 물론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되는 액세서리 역할을 한다.

올해는 벙거지 모자로 불리는 버킷햇, 가장 대중적이고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볼캡, 정글 탐험할 때 쓸 법한 사파리햇, 밀짚모자인 라피아햇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플러스는 라피아 소재의 버킷햇을 출시했다. 부드럽고 유연한 라피아 소재를 적용해 자연스럽게 모양이 잡히도록 했고, 탈부착할 수 있는 스트랩을 달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게 했다.

리본 디테일로 여성미를 강조한 라피아 선 바이저도 내놨다. 구호플러스의 선 바이저는 뒷면의 버튼 스트랩이 포인트가 되고, 일상부터 골프장, 휴양지에서까지 두루 활용하기 좋다.

넓은 챙의 코튼 버킷햇은 리오더에 들어갔을 정도로 인기다. 깊고 넓은 스타일로 햇볕을 가려주고 얼굴을 작아보이게 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빈폴액세서리 '나일론 브리머'(사진=삼성물산 패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빈폴액세서리 '나일론 브리머'(사진=삼성물산 패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빈폴액세서리도 올여름 라피아햇을 선보였다. 넓은 챙으로 햇볕 차단에 유용하고, 큰 리본과 빈폴의 ‘B’ 로고 금속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그밖에 양면 활용이 가능한 코튼 버킷햇, 가벼운 착용감이 돋보이는 나일론 브리머(챙이 넓은 모자)도 출시했다.

자크뮈스는 버킷햇 상품인 르 밥 아티쇼(Le Bob Artichaut)가 대표적인 사파리햇 스타일로 떠올라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중이다. 르 밥 아티쇼는 매 시즌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로 업데이트되고 있고, 프린지 처리된 마감과 넓은 챙이 특징이다. 르 밥 아티쇼의 이번 시즌 판매율은 90%에 달한다.

샌드사운드는 시그니처 볼캡 시리즈 중 주요 컬러는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베스트 셀링 아이템으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자크뮈스 '르 밥 아티쇼'(사진=삼성물산 패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크뮈스 '르 밥 아티쇼'(사진=삼성물산 패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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