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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청소년복지센터 '또래상담' 보수교육

등록 2023.10.02 14: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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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사 대상 간담회 등 진행

또래상담 지도교사 간담회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래상담 지도교사 간담회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상담 운영학교'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또래상담'은 청소년들이 자신과 비슷한 연령의 또래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지원을 제공하고,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고민이나 문제해결에 도움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칠곡군에서는 초·중·고등학교 20개교 200여 명의 또래상담자가 활동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소년 폭력의 조기 발견 및 예방시스템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청소년 전화1388을 운영하고 있다.

내방과 전화접수를 통해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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