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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메이저리그 네번째 시즌 고척돔에서 시작[뉴시스Pic]

등록 2024.03.20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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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타석에 들어선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3.2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타석에 들어선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병혁 김주희 기자 = 미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한국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새 시즌을 시작했다.

김하성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 정규시즌 개막전 LA 다저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샌디에이고는 올해 개막전을 다저스와 고척돔에서 맞붙는 '서울 시리즈'로 치른다.

김하성은 미국 진출 전인 2020년까지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뛰며 홈 구장으로 고척돔을 썼다. 고척돔을 누비며 KBO리그 대표 유격수로 우뚝 선 김하성은 '빅리거'로 다시 고척돔에 서게 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시구자로 나선 가운데, 김하성이 시포를 하기도 했다. 이번 서울 시리즈에 누구보다 큰 감격을 느낄 박찬호와 김하성은 시구를 마친 뒤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타격하고 있다. 결과는 플라이아웃. 2024.03.2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타격하고 있다. 결과는 플라이아웃. 2024.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우익수 플라이아웃을 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우익수 플라이아웃을 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전 LA 다저스 선수)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시작 전 시구를 마친 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과 포옹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전 LA 다저스 선수)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시작 전 시구를 마친 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과 포옹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앞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4.03.2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앞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4.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앞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선수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4.03.2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앞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선수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4.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박찬호의 시구를 시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박찬호의 시구를 시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1차전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서 팀원들과 주먹을 맞대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1차전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서 팀원들과 주먹을 맞대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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