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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방문의 해’ 홍보대사에 개그맨 신흥재

등록 2024.04.16 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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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해시 지역출신 개그맨 신흥재 홍보대사 위촉. 2024.04.16. (사진=김해시 제공).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김해시 지역출신 개그맨 신흥재 홍보대사 위촉. 2024.04.16. (사진=김해시 제공).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024 김해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지역출신 개그맨 신흥재를 홍보대사로 16일 위촉했다.

신흥재는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김해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졸업한 김해출신의 개그맨이다. 2008년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으며, 다양한 TV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왕성하게 활동 중에 있다. 
 
신흥재의 지역사랑은 남달라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김해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명소 홍보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다.

또 본인의 개그콘텐츠이자 직접 기획한 ‘문과1등 이과1등’ 도서를 김해시에 기증하고, 올해는 고등학교 동기들과 불우이웃돕기 쌀 500kg을 기탁하는 등 지역에 대한 꾸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4월 2일 시민홍보대사 61명 위촉에 이어, 지역출신 개그맨 신흥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한 홍보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출신 지역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홍보대사를 맡아주신 신흥재님께 감사드린다”며 “2024 김해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김해시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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