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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립파크골프장 개장…중랑천 둔치에 조성

등록 2024.04.16 15: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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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릉교~이화교 사이 8248㎡ 규모

[서울=뉴시스]중랑구립파크골프장 개장. 2024.04.16. (사진=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중랑구립파크골프장 개장. 2024.04.16. (사진=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15일 오후 '중랑구립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중랑구립파크골프장은 주민들의 건립 요구를 반영해 지난해 9월 착공했고 같은 해 12월 준공됐다. 시설 정비와 운영 준비 기간을 거치고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골프장은 총 9홀에 8248㎡ 규모로 월릉교~이화교 사이 중랑천 둔치에 조성됐다.

중랑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이용 3주 전 월요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1팀당 최소 3인, 최대 4인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일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들이 즐거운 여가 생활을 즐기는 것은 물론 구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시설을 구축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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