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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TBN 울산교통방송 22일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 등

등록 2024.04.18 15: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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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TBN 울산교통방송 22일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TBN 울산교통방송(104.1Mhz)은 오는 22일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시민 참여 강화 ▲지역 상생 ▲안전 특화 콘텐츠 강화 ▲교양 오락 강화 등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제작에 중점을 뒀다.

오전 7시 출근길 프로그램 '출발 울산대행'에서는 양정희MC가 출근길 교통상황과 함께 지역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오전 9시 김지은 MC가 진행하는 '스튜디오 1041'에서는 '다정한 우편함', '굿모닝 안전' 등 코너를 마련한다.

오후 2시 'TBN차차차'에서는 임성준,김은비MC가 활기차고 웃음 넘치는 진행을 한다. '2막,이맛!', '유잼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울산본색' 등을 통해 재미있는 울산살이를 시민과의 적극적 소통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오후 4시 방송되는 'TBN울산매거진'에서는 '모두를 위한 울산', '화욜N교통' 등의 코너가 준비돼 있다.

오후 6시 퇴근길 프로그램인 '달리는 라디오'에서는 박창숙,조장길의 유쾌발랄한 캐미로 스포츠,경제,문화,교통 등 다양한 소식을 전달한다. 특히 지역 버스커가 참여하는 '달리는 버스커'와 울산역사연구소 김잠출 사무국장의 '번뜩이는 울산사' 코너가 새롭게 진행된다.
 
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45분에는 미니 프로그램 '브라보 마이 울산 라이'가 새롭게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울산 중장년층 시민들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그들의 삶의 이야기와 울산의 추억거리 등을 담는다.

이밖에 개국 12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도 다수 제작하기로 했다.


◇동구, 지역 청년과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 간담회

울산시 동구는 18일 서부동 소재 청년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지역 내 청년 및 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활성화 방안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청년들의 선호 답례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동구는 이날 수렴한 의견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전략 수립과 향후 답례품 추가 선정 시 반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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