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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학관, '2024 동아시아해역 해양과학 청년포럼' 성료

등록 2024.04.18 15: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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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문가들, 해양환경 문제에 대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 발굴

해양과학관, '2024 동아시아해역 해양과학 청년포럼' 성료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립해양과학관은 동아시아해역 해양환경 관리 협력기구(PEMSEA)와 함께 '2024 동아시아해역 해양과학 청년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청년포럼은 올해 11월 중국 샤먼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해양회의(2024 EAS Congress)의 일환으로, '동아시아 해역의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블루 솔루션(Blue Solution)'을 주제로 구성됐다.

포럼기간 동안 해양과학 기술을 활용한 기후변화 적응 분야, 해양 보전 관리에 관한 지식 공유 및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각국의 청년 대표 참가자들은 이번 포럼에서 진행된 다양한 강연과 토론을 통해 해양 보전 프로젝트와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술과 혁신을 활용해 해양환경 문제에 대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발굴했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과학관이 글로벌 명품과학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기구와 협력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한 해양 전문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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