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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식]여성회관, 찾아가는 교양강좌 운영 등

등록 2024.04.18 16: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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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여성회관에서 찾아가는 교양강좌 수강생들이 판화 위에 민화를 그리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여성회관에서 찾아가는 교양강좌 수강생들이 판화 위에 민화를 그리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여성회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올해 찾아가는 교양강좌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교양강좌는 군에 주소를 둔 7명 이상 15명 이하의 성인이 학습모임을 구성, 수강 신청을 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강의받을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찾아가는 교양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여성회관 상반기 교육과목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총 8개 수강그룹을 선정해 올해 6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분께 배움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참여형 토크 콘서트 mom 편한 힐링 콘서트 개최
[창녕=뉴시스] mom 편한 힐링 콘서트. (사진=창녕군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mom 편한 힐링 콘서트. (사진=창녕군 제공) 2024.0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군 육아지원센터는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영유아 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참여형 토크 콘서트인 mom 편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m 편한 힐링 콘서트는 맘통령 개그우먼 조승희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결혼과 출산, 육아를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 콘서트에 참석한 육아 맘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육아지원센터는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양육 환경조성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육아지원센터에서는 가정 양육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고암면,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 가져
[창녕=뉴시스]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를 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를 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군 지난 17일 고암면에서 마을 이장과 주민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마을안길과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폐농약 용기, 폐기물 불법 소각 잔재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농촌지역 환경보전 및 자원 순환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면사무소는 마을별로 수집된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수집량에 따라 시상금과 수집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암면은 지난 3월부터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불법 소각 예방을 위한 계도와 점검 활동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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