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목욕탕 불…50명 대피·2명 연기흡입
[부산=뉴시스] 27일 오후 부산 동구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이 나자 목욕탕과 찜질방을 이용하고 있던 손님 등 50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중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목욕탕 내부와 전열기 등을 태우고 53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