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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일상 지킨다" 충남자치경찰위, 경찰청과 치안 협의

등록 2024.04.29 17:18:18수정 2024.04.29 21: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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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충남자치경찰위-충남경찰청, 치안정책 간담회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충남자치경찰위-충남경찰청, 치안정책 간담회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자치경찰위원회와 충남경찰청이 도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2기)는 29일 충남경찰청을 방문,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치안 정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전국 최초 ‘주치자 응급의료센터’ 개소, 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스마트 안심벨’ 보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암행순찰차’ 지원, 현장 지역경찰관까지 복지포인트 지급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에 대해 협의했다.

충남자치경찰위 위원들은 112종합상황실 및 과학수사 부서를 방문 ‘보이는 112신고’ 등 경찰신고 처리 과정 및 감식 등 과학수사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은 “제2기 자치경찰위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자치행정과 경찰행정에 덕망이 깊은 여러 위원들께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 안전을 위한 치안에 지식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 말했다.

이종원 자치경찰위원장은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하였으니, 도 경찰청과 더욱 긴밀한 협력으로 함께 지혜를 모아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안전 위에 누리는 더 행복한 충남’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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