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체로 흐리고 늦은 밤부터 '비'…낮 최고기온 22도
예상강수량, 다음날까지 5㎜ 내외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 예측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30일 울산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울산 기상대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5㎜ 내외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도, 낮 최고 기온은 22도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