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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번호 '13, 14, 15' 나와…누리꾼들 "믿기 힘들어"

등록 2024.05.05 14:16:29수정 2024.05.05 14: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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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8회 1등 번호…10번대 번호 연달아 나와

누리꾼들 "이렇게도 나올 수 있나" 반응

[서울=뉴시스] 제1118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9명 나온 데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조작같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사진=동행복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1118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9명 나온 데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조작같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사진=동행복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제1118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9명 나온 데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조작같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4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18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11, 13, 14, 15, 16,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각각 14억7744만5132원을 받게 됐다.

이날 1등 당첨 번호가 공개된 후 당첨 번호가 '13, 14, 15, 16'으로 연달아 나온 것을 보고 누리꾼들은 '조작같다'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확률적으로 말이 되나요" "로또 당첨번호 믿기 힘들다" "1등이 19명이라니 기가 막히네" "이번주 번호 이게 뭔가요" "조작한 건가 의심스럽게 번호가 진짜 웃기다" "11, 13, 14, 15, 16 이렇게 나올 수도 있는 건가요" 등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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