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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발 헛디뎌 바다에 빠진 60대 선원 구조

등록 2018.01.24 15: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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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4일 낮 12시 8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조선소 앞바다를 지나던 부산해경 경비정 직원들이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주변 해상을 수색했다.

해경은 수색 5분 만에 바다에 빠진 선원 A(67)씨를 구조했다.

A씨는 저체온증과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선박 수리를 위해 바지선을 건너다니다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해경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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