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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대표선수 선발, 대한카누연맹회장배 전국카누대회

등록 2018.04.24 16: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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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대표선수 선발, 대한카누연맹회장배 전국카누대회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사리 한강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한카누연맹 회장배 전국 카누경기 대회가 23일 끝났다. 20일부터 나흘간 열린 대회에는 92개 팀에서 35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앞서 19일 벌어진 2018년도 카누스프린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남자 카약 대표팀에 조광희(울산광역시청), 최민규 조정현 송경호 김지원(이상 부산 강서구청)가 선발됐다. 카누팀에는 김규명(국민체육진흥공단), 최지성(전남도청), 박승진(대전광역시체육회)이 뽑혔다.

 여자 카약팀에는 김국주(경상남도체육회), 이순자(경상남도체육회), 최민지(전라북도체육회), 이하린(대전광역시체육회)이 선발됐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울산광역시청이 종합우승,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일반부에서는 경상남도체육회가 종합우승, 전남도청이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심판상은 부여군청 김광철 심판, 최우수지도자상은 한국체육대학교 김기성 지도자가 받았다. 최우수선수는 대전 한밭고등학교 김지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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