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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K9·스팅어 특별 할부 프로그램 선봬

등록 2018.10.09 10: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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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저금리 할부 혜택, 100만원 캐시백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더 K9, 출시후 월평균 1400대 판매…연내 1만대 판매 달성 기원 이벤트

기아차, 더 K9·스팅어 특별 할부 프로그램 선봬

【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 기아자동차가 이달 '더 K9'과 '스팅어'를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입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인 '프리미엄 플랜'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기아차는 출시 이래 월 평균 1400대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더 K9의 연 1만대 판매 달성을 눈앞에 두고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더블 베네핏 할부 프로그램'은 선수율 50% 이상의 금액을 기아레드멤버스 전용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더 K9은 100만원, 스팅어는 5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1.5%의 저금리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2.5%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은 선수금 10% 이상을 납부한 고객이 자신의 구매 상황에 맞게 할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구매 프로그램이다.

 할부 시작 12개월 동안은 이자만 납부하고 나머지 기간 동안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자유형 2.5% 저금리 할부'와 최대 차량가의 55%까지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36개월 동안 유예금을 제외한 금액을 원리금 균등 상환한 후 만기 시 유예금을 갚는 '유예형 2.5% 저금리 할부' 등 두 가지로 나뉜다.

 '로열티 프로그램'은 기존 K9 차량과 오피러스를 구입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나 수입차를 보유하거나 리스 렌트 이용 중인 고객이 더 K9과 스팅어 출고 시 100만원의 차량 할인 혜택과 100만원의 캐시백 헤택 등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K9·스팅어 프리미엄 플랜은 기아자동차 프리미엄 세단 오너를 꿈꿔왔던 고객들의 구입 부담을 줄이고 획기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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