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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방자치경쟁력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등록 2018.10.19 16: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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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19일 경기 화성시 접견실에서 열린 지방자치경쟁력 1위 인증서 전달식에서 서철모 화성시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화성시청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19일 경기 화성시 접견실에서 열린 지방자치경쟁력 1위 인증서 전달식에서 서철모 화성시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화성시청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가 2년 연속 전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화성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평가’에서 종합경쟁력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시는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서철모화성시장과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기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우내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3개 부문 총 94개 지표 분석으로 이뤄졌으며 종합 572.34점을 획득해 기초 시에서 1위, 전국 시·군·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구 성장률 및 출생과 혼인 등 인구 활력부문과 제조업 생산 및 수출 규모 등 산업기반, 재정운용 효율성, 인프라 등에서 타 지자체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는 이번에 조사된 경쟁력을 토대로 최근 민선 7기 비전선포식을 통해 밝힌 ‘시민의 삶이 최우선인 대한민국 행복수도 화성’ 실현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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