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기북부 내일 다시 꽃샘추위...아침에는 영하권

등록 2019.03.21 17:25: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내일 경기북부는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다시 한번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11시를 기해 경기북부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22일 경기북부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4도~1도, 낮최고기온은 7도~11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환경부 기준 '보통' 단계가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은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