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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소양 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 개최

등록 2019.05.23 15: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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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도는 23일 완주군 소양면에사 '소양 119지역대 신축 이전' 준공식을 열었다.2019.05.23.(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도는 23일 완주군 소양면에사 '소양 119지역대 신축 이전' 준공식을 열었다.2019.05.23.(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완주소방서 소양 119지역대 신축 이전 준공식이 23일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국회의원, 송지용 전북도의회 부의장, 두세훈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과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완주군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 사업비 7억7500여 만원이 투입된 이번 신축 이전 공사는 지난해 10월 착공해 이달 마무리됐다. 소양 119지역대는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 부지에 지어졌다.

소방공무원 9명이 3교대로 근무하며,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등의 업무를 맡는다.

119지역대 신축으로 주민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완주소방서는 기대하고 있다.

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은 "119지역대 신축으로 주민의 소방청사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폐쇄적인 공공기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119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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