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 계양구 음식점에서 불...35분만에 진화

등록 2020.02.24 09:09: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 (사진은 인천 계양소방서 제공)

[인천=뉴시스] (사진은 인천 계양소방서 제공)

[인천=뉴시스]홍성우 기자 = 인천 계양구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35분만에 진화됐다.

24일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 15분께 인천 계양구 작전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주방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신고자가 음식점 내부에서 불똥이 튀는 것을 보고 분말소화기로 자체진화 후 신고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오래된 기름에서 발화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