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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여자)아이들, 日 골드 디스크 빛냈다

등록 2020.02.27 14: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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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이즈원(위), (여자)아이들(사진=오프더레코드,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아이즈원(위), (여자)아이들(사진=오프더레코드,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아이즈원'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2관왕에 올랐다.

아이즈원은 27일 일본 레코드 협회가 발표한 제34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신인상인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뉴 아티스트 베스트 3'를 받았다.

아이즈원은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를 통해 "영광이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1월 일본에서 데뷔 팬미팅과 콘서트를 열었는데, 응원해준 '위즈원'(팬클럽) 덕분이다. 2020년에도 많은 분들에게 좋은 노래를 전달하고 더 발전하겠다"고 했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2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를 발매했다. 최근 발표한 정규 1집 '블룸아이즈'는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 판매량 TOP4에 버전 별로 이름을 올렸고, 오리콘 해외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그룹 '(여자)아이들'은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3 뉴 아티스트' 아시아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7월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라타타'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라타타'는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4위에 랭크됐다.

(여자)아이들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작년에 일본 네버랜드(팬클럽)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더욱 성장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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