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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이지아·윤종훈·박은석, 마침내 복수

등록 2021.08.06 15: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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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펜트하우스3 2021.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펜트하우스3 2021.08.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펜트하우스3' 이지아, 윤종훈, 박은석이 한 곳에 시선을 모은 결연한 눈빛의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8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과 로건리(박은석 분)가 극적인 재회를 이루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끓게 했다.

이 가운데 이지아, 윤종훈, 박은석이 한 자리에 모여 분노를 터트리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극중 심수련, 하윤철(윤종훈 분), 로건리가 누군가를 향해 진실을 캐묻고 있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마침내 악을 향한 복수로 하나가 된 심수련, 하윤철, 로건리가 과연 어떠한 응징을 펼쳐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이지아, 윤종훈, 박은석은 눈빛만으로 인물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빛나는 표현력을 가진 배우들"이라며 "9회에 그려질 심수련, 하윤철, 로건리의 짜릿한 활약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6일 방송될 '펜트하우스3' 9회는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준결승 중계가 종료되는 대로 방송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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