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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유장혁, 우측 무릎 부상…사실상 시즌 아웃

등록 2021.08.12 14: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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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파열

한화 이글스 유장혁. (사진=한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화 이글스 유장혁. (사진=한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한화 이글스 외야수 유장혁(21)이 무릎 부상을 당했다.

한화는 "유장혁이 11일 퓨처스(2군) 경기에서 수비 중 우측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고 12일 알렸다.

"오는 24일 서울삼성병원 진료 예정으로, 진료 및 수술 경과에 따라 재활 기간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의 경우 1년 여의 재활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2019년 2차 2라운드 13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유장혁은 올해 34경기에 나와 타율 0.143, 1홈런 7타점 11득점을 기록했다.

5월31일 말소된 후 퓨처스리그에서는 타율 0.315, 2홈런 12타점 15득점의 성적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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