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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PS 적립한 '오늘의 깡' 과자 보육시설에 전달

등록 2021.12.15 17: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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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40박스와 무릎담요 전달

포스트시즌에 적립한 과자 40박스 보육시설에 기부한 두산 베어스. (사진=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스트시즌에 적립한 과자 40박스 보육시설에 기부한 두산 베어스. (사진=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포스트시즌 때 받은 과자를 보육시설에 기부했다.

두산은 15일 "포스트시즌에 적립한 과자 40박스와 무릎담요 50개를 14일 서울 성동구 소재 보육시설인 이든아이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포스트시즌 기간 '오늘의 깡' 수상자에게 수여된 수량에 농심 측이 추가로 보낸 과자를 함께 보육시설에 전달했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오늘의 깡'을 수상한 양석환이 선수단 대표로 전달식에 참석했다.

양석환은 "내년 시즌에 더 많은 상품을 받아 받아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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