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소금영 교수 산과마취학회장 취임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조선대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소금영 교수가 제9대 대한산과마취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015년 6월까지 2년이다.

 소 교수는 일본 관동 체신 병원에서 통증환자 진료과정을 연수했으며 미국 택사스대에서 통증 동물모델을 연구했다.

 소 교수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전남지회장, 대한산과마취학회 부회장, 조선대 의과대학 교협의장, 조선대 교수협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통증연구학회 이사, 조선대 의학연구소장, 조선대 총동창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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