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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5부제 첫날, '반가운 마스크 박스'

등록 2020.03.09 1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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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빚으며 정부가 시행한 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인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공적마스크를 판매하는 역삼동 한 약국에 줄서 기다리는 사람들 뒤로 마스크가 입고되고 있다. 마스크 5부제 중 약국은 월요일 출생연도 끝자리가 1년과 6년, 화요일 2년과 7년, 수요일 3년과 8년, 목요일 4년과 9년, 금요일 5년과 0년인 사람들이 마스크 2매(1주당 2매)를 살 수 있다. 구매시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만 10세 이하 어린이와 만 80세 이상 노인은 대리구매가 가능하나 본인 신분증과 본인 및 대리구매자가 함께 등재된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해야 한다.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도 장기요양인증서를 제시하면 대리수령 가능하다. 장애인은 장애인등록증을 대리구매자가 제시하면 구매할 수 있다. 5부제 해당 날짜에 구매하지 못하더라도 토요일과 일요일 출생연도에 관계 없이 1주 2매까지 구매가능하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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