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다시 만나는 '프로젝트展 월月:성城' 특별전
【서울=뉴시스】 '프로젝트展 월月:성城' 특별전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토우(土偶)'와 '레고'를 결합한 특별전이 다시 관람객을 찾는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5월1~1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실내전시실에서 '프로젝트展 월月:성城'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전시는 2월12일~4월8일 서울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려 4년 차에 접어든 월성 발굴 조사 의미를 새롭게 되새겼다. 토우와 레고를 결합한, 참신한 시도로 언론과 관람객에게 호평을 들었다.
이번 경주 전시도 서울전처럼 이상윤, 양현모, 이인희씨 등 작가 3명이 1년간 월성을 돌아보며 얻은 영감을 예술적 시각으로 재구성한, 다양한 작품으로 채운다.
【서울=뉴시스】 '프로젝트展 월月:성城' 이상윤 작
【서울=뉴시스】'프로젝트展 월月:성城' 양현모 작
【서울=뉴시스】 '프로젝트展 월月:성城' 이인희 작
이 기간 휴관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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