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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3~27도 '구름 많음'…동부내륙 소나기

등록 2018.05.30 06: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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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3~27도 '구름 많음'…동부내륙 소나기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30일 전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동부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 등이 요구된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출근 시간대 가시거리는 대부분 지역에서 5㎞ 내외로 박무(엷은 안개)가 끼겠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5시17분.

 기온은 아침 최저 15~18도, 낮 최고 23~27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대기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나쁨' 단계고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더위체감지수 '주의', 식중독 '주의', 자외선 '높음', 꽃가루 '낮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 시각은 오전 10시21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46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전북북부 앞바다 풍속은 남-남서(남서-서) 초속 4~7m 파고는 0.5m로 일겠다.

 31일 목요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2~15도, 낮 최고 22~26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면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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