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여가부 장관 내정 진선미 "역할과 의무, 깊이 고민하겠다"

등록 2018.08.30 16:40: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08.30.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내정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우리사회가 성평등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진통을 겪고 있는 와중에 여가부 장관직에 내정돼 어깨가 무겁다"는 소감을 내놨다.

 진 내정자는 이날 소감문을 통해 "제 역할과 의무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진 내정자는 "우선 원내수석부대표로서 8월 임시국회에서 민생입법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후 국회 청문회를 성실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