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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암스트롱 물품 경매서 총 82.7억원 판매고

등록 2018.11.05 02: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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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 이름판, 5.2억원 최고가

【댈러스=AP/뉴시스】 미 댈러스에 본사를 둔 헤리티지 옥션은 닐 암스트롱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팔린 물품은 아폴로 11호 달 착륙선에서 나온 암스트롱의 이름판으로, 46만8500달러(약 5억2400만원)에 팔렸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댈러스=AP/뉴시스】 미 댈러스에 본사를 둔 헤리티지 옥션은 닐 암스트롱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팔린 물품은 아폴로 11호 달 착륙선에서 나온 암스트롱의 이름판으로, 46만8500달러(약 5억2400만원)에 팔렸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댈러스=AP/뉴시스】이현주 기자 = 세계 최초로 달에 착륙한 우주인 닐 암스트롱 관련 경매가 총 740만 달러(약 82억73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미 댈러스에 본사를 둔 헤리티지 옥션은 전날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팔린 물품은 아폴로 11호 달 착륙선에서 나온 암스트롱의 이름판으로, 46만8500달러(약 5억2400만원)에 팔렸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암스트롱이 달에 가져갔던 라이트형제 플라이어호 날개 조각과 프로펠러 조각 등은 각각 27만5000달러(약 3억원)에 판매됐다.

1966년 제미니 8호를 타고 지구궤도 우주선 도킹에 첫 성공을 거뒀을 당시 입었던 암스트롱의 비행복은 10만9375달러(약 1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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