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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고종욱 "4안타로 팀 승리에 기여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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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21 21: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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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고종욱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SK 와이번스의 외야수 고종욱(30)이 맹타를 휘둘렀다.

고종욱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매 타석 안타를 때려냈다.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후 상대 선발 타일러 윌슨에게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물꼬를 텄다. 이어 상대 유격수 실책에 2루에 안착한 뒤 최항의 2루타에 홈을 밟아 선제 득점을 올렸다.

3-2로 쫓기던 3회 2사 1, 2루에서는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 4-2로 도망가는 점수를 뽑아냈다.

6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를 날렸고, 8회 1사 2루에서는 유격수 쪽 내야 안타를 쳤다.

고종욱의 맹활약에 SK는 4-2로 이겨 3연패에서 벗어났다.

고종욱은 경기 후 "상대 투수의 공이 좋다보니 볼 카운트가 유리할 때 치려고 했는데, 4안타를 치며 팀 승리에 기여해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나도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오늘은 나보다도 (배)영섭이 형과 (최)항이가 찬스에서 해결해줬던 게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팀이 이겨 기쁘고, 꾸준히 팬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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