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 킹콩과 계약···임수정·송승헌 한솥밥
지우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바이 스타쉽은 "지우는 어린 나이부터 활동을 시작, 내공을 탄탄히 쌓았다"며 "지우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지우는 2010년 영화 '이층의 악당'(감독 손재곤)으로 데뷔, '카트'(감독 부지영·2014), '눈밭'(감독 조재민·2017),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2018)에서 활약했다.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2017), '청춘시대2'(2017)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킹콩바이스타쉽에는 영화배우 이미연(47), 임수정(39), 탤런트 송승헌(43), 이동욱(37), 유연석(34), 이광수(33), 채수빈(24)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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