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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욕 닉스 구단주, 코로나19 확진 판정

등록 2020.03.29 15: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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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 제임스 돌란 구단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19.11.03.

[뉴욕=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 제임스 돌란 구단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19.11.03.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 구단주인 제임스 돌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매체 USA투데이는 29일(한국시간) "돌란 구단주가 코로나19 진단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돌란 구단주는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지만, 자가 격리 중이다.

29일 현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만명을 넘어섰다.

뉴욕에만 5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도 780명을 넘었다. 미국 내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곳이다.

NBA에서도 케빈 듀란트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제 뉴욕 닉스 구단주까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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