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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김희애 멱살 신, 애드리브+재촬영이었다"

등록 2022.03.25 0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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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 2022.03.23. (사진 = MBC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 2022.03.23. (사진 = MBC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 확장판'에 배우 이학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MC 박상영 작가는 이학주에 대해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 원작인 단편 영화 '12번째 보조사제'에서 보조사제 역을 맡으며 독립영화계의 강동원으로 화제를 모았다"고 소개한다.

MC 변영주 감독 역시 "OTT 플랫폼에서 방영된 '마이 네임'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OTT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배우"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학주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촬영 비하인드르르 공개한다. 그는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 선배님 멱살을 잡는 장면은 애드리브였다. 감독님께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해 재촬영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김희애 배우가 이학주의 연기를 극찬했다"고 말했고 김학주는 "몸 둘 바 모르겠다"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더불어 이학주의 OTT 취향을 낱낱이 분석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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