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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유럽 12개 도시 투어 마무리…"놓쳐선 안될 공연"

등록 2022.10.24 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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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블리처스. 2022.10.24. (사진 = 우조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블리처스. 2022.10.24. (사진 = 우조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데뷔 첫 유럽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블리처스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데뷔 첫 유럽 투어 '블리처스 2022 유럽 투어 루킹 포 블리(BLITZERS 2022 EUROPE TOUR Looking For BLEE)'를 마무리했다.

블리처스는 지난 3일 이탈리아 밀라노를 시작으로 스위스,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까지 총 8개국 12개 도시의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블리처스는 오직 이번 유럽 투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멤버별 스페셜 유닛 무대를 비롯해 관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와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번 블리처스의 유럽 투어 공연을 취재한 이탈리아의 시사주간지 파노라마(PANORAMA)는 '유럽에서 K-POP을 좋아한다면 블리처스의 공연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고 보도했다.

데뷔 첫 유럽 투어를 마친 블리처스는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럽 12개 도시에 계신 블리(블리처스 공식 팬덤명)분들이 큰 목소리로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무대를 즐겨주신 덕분에 너무 좋은 추억이 되었고, 꼭 다시 유럽에 오고 싶어졌다"며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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