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소식]자동차세 연납 16일~31일…세액 4.6% 공제 등

등록 2024.01.14 12:01:00수정 2024.01.14 20:21: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자동차세를 일시납부하면 세액의 일부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납부를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세액의 4.6%를 공제해주는 제도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납세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1월 중 연납고지서를 받아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 연납을 새롭게 희망하는 납세자는 자동차 등록지 관할 자치구 세무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 16일부터는 위택스), 스마트위택스,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에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가능하며,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 거래은행 인터넷·모바일 뱅킹,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계좌이체는 고지서에 표기된 납부전용 가상계좌와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 1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

[광주=뉴시스] 국립광주과학관 '별빛학교', '밤하늘 관측대장' 17일, 18일 운영. (사진=국립광주과학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국립광주과학관 '별빛학교', '밤하늘 관측대장' 17일, 18일 운영. (사진=국립광주과학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광주과학관은 별빛천문대에서 겨울 밤하늘을 살펴볼 수 있는 야간천체관측 행사 '별빛학교'와 '밤하늘 관측대장'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민대상 별빛학교는 1.2m 대형망원경을 활용해 천체투영관에서 17일에 진행된다. 우주여행, 계절별 별자리 찾아보기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8일에 열리는 밤하늘 관측대장은 천체망원경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휴대전화로 천체를 촬영하고 직접 찍은 사진을 인화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 밖에도 날씨가 맑은 날에 운영되는 번개관측은 16일과 30일에 예정돼 있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개최여부는 당일 오전 10시에 결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