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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 백인자 총장 취임…"미래선도 대학 발전에 헌신"

등록 2024.02.16 20: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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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백인자 한세대 총장 취임 현장.(사진 한세대 제공). 2024.0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군포=뉴시스] 백인자 한세대 총장 취임 현장.(사진 한세대 제공). 2024.0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한세대학교 정보관리학과 학과장·IT학부 석좌교수·혁신성장본부장을 지낸 백인자 교수가 제9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한세대는 16일 본관 대강당에서 백 총장 취임식을 열었다.

백 신임 총장은 "영성 회복과 화합, 교육혁신, 대외협력 강화와 재정 확충을 통해 지금의 대학 교육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한세대가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독교 대학으로 발전하는데 헌신할 것을 엄숙히 선서한다"고 말했다.

취임식에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목사, 김명전 학교법인 이사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학영 국회의원, 하은호 군포시장과 이길호 군포시 의회 의장, 재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김진표 국회의장,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 윤동섭 연세대 총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순복음선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및 각 기관은 행사장에서는 학교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28억여 원을 학교 측에 전달하는 등 열렬한 축하와 함께 훈훈함을 들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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