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수료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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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라상우)는 최근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자격증 취득 교육을 통한 조리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창업의 기회 확대를 위해 군민 20명을 모집하여 교육을 진행해 이번에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식품위생, 조리 원리 등 10회의 이론교육에 이어 3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는 표고전, 콩나물밥 등 17회 동안 34종의 실기교육 등 모두 27회의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과정으로 운영됐다.

한편 자격증 과정 운영 결과 현재까지 15명의 수료생 중 10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 함양 서하면 올해 첫 아기탄생 축하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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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서하면은 최근 올해 첫 자녀를 출산한 가정을 찾아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아기 탄생을 축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사의 주인공은 서하면 우전마을 거주하는 김진수씨 부부로 지난 3월 20일 둘째 아이인 김민수 군을 건강하게 출산하고 올해 첫 번째 출생신고를 마쳤다.

이에 서하면과 서하면이장단협의회(회장 권정근)에서는 기쁘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출산장려금과 출생 축하선물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아기 탄생을 축하했다.

◇ 남성현 산림청장, 봄철 산불대응태세 점검 및 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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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남성현 청장은 최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 방문하여 봄철 산불대응태세 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승무원과 대화를 나누고 관리소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일대를 관할하고 있으며, 기존 중형헬기(KA-32) 3대, 소형헬기(AS-350) 2대에 대형 임차헬기(CH-47D) 1대를 추가 배치하는 등 신속한 출동 태세를 갖추고 있다.

한편 항공관리소는 산불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산불대응 태세를 갖추는 등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하고 안전한 비행과 사고 예방을 위해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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