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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동해안 비 소식

등록 2018.09.18 06: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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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8 강정 대구현대미술제가 열린 7일 오전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강정고령보 디아크에서 유치원생들이 작품 '굿모닝'을 배경삼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09.07.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8 강정 대구현대미술제가 열린 7일 오전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강정고령보 디아크에서 유치원생들이 작품 '굿모닝'을 배경삼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09.0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18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경북 남부 동해안은 오후 한때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천 29도, 대구·의성·경주 28도, 상주·안동·영덕 27도, 독도 2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m 내외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안개가 짙게 껴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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