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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 책으로 업무 아이디어 나눈다

등록 2018.09.18 14: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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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는 '구청장과 서로 통하는 직원 아이디어 통(직원 아이디어 통)'을 지난 14일 7개 부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회를 시작했다. 2018.09.18. (사진=은평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는 '구청장과 서로 통하는 직원 아이디어 통(직원 아이디어 통)'을 지난 14일 7개 부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회를 시작했다. 2018.09.18. (사진=은평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김미경 구청장)는 '구청장과 서로 통하는 직원 아이디어 통(직원 아이디어 통)'을 지난 14일 7개 부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를 시작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직원 아이디어 통'은 독서토론에 기반을 둔 것이다. 직원들과 구청장이 함께 책을 읽고 관련주제에 대해 생각을 공유한다. 업무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첫 회는 '일과 삶의 균형(도서 '하우투 워라벨')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구는 '직원 아이디어 통'을 12월까지 민원응대, 일자리, 주민복지, 마을도시, 환경, 건강, 4차 산업을 키워드로 총 8회 실시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은 실행여부를 검토해 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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