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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대전도시철도 1호선에 꽃자판기 설치 등

등록 2018.11.16 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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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중앙로역과 시청역, 유성온천역 3개역에 생화를 특수 보존용액으로 처리한 '프리저브드 플라워' 자판기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2018.11.16. (사진= 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중앙로역과 시청역, 유성온천역 3개역에 생화를 특수 보존용액으로 처리한 '프리저브드 플라워' 자판기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2018.11.16. (사진= 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 대전도시철도 1호선에 꽃자판기 설치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과 시청역, 유성온천역 3개역에 꽃자판기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꽃은 생화를 특수 보존용액으로 처리해 생화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든 프리저브드 플라워(preserved flower)로 3년에서 5년까지 보존이 가능하며 물을 줄 필요가 없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유럽과 일본에서는 '시들지 않는 꽃' 으로 인기 있는 보존화로 인체에 해가 없고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아이들 미술치료에도 사용되고 있다.

 공사는 이달 내로 용문역과 정부청사역에 추가로 자판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신사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대전서부소방서 남경우 소방장,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별상 수상

대전소방본부는 서부소방서 남경우(39) 소방장이 16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고 소방위로 1계급 특별승진 했다고 밝혔다.

 2006년 7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남 소방위는 소방특별조사반과 안전관리 업무 등에 임하면서 건축물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과 화재취약건물의 화재위험요인 제거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서부소방서 남경우(39)소방장이 16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소방위로 1계급 특별승진 했다고 밝혔다.2018.11.16. (사진= 대전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서부소방서 남경우(39)소방장이 16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소방위로 1계급 특별승진 했다고 밝혔다.2018.11.16. (사진= 대전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 대전시, 중부권역 감염병 검사분야 공동대응 체계 구축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충남보건환경연구원, 충북보건환경연구원과 중부권역(대전·충청권) 감염병 검사분야 공동대응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역별 협력체계 구축협약은 인근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에 대해 지리적 여건 활용을 통한 효율적 대응을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같은 해외 유입 감염병 유입과 지역사회 감염병 집단발생, 자연재해 발생시 실험시설과 장비 등을 공동 활용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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