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교육소식]대구한의대, 제24대 나이팅게일 선서 등

등록 2019.09.18 17:16: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한의대, 제24대 나이팅게일 선서식

대구한의대, 제24대 나이팅게일 선서식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 간호학과가 18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4대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2년간의 기본 이론교육을 마치고 3학년이 돼 본격적인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간호인으로서의 사명감과 봉사와 희생정신을 일깨우는 행사다.

이날 선서식에서 예비 간호사 103명의 2학년 학생들은 촛불점화 의식을 통해 제 몸을 태워 주위를 밝혀주는 초와 같이 수많은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을 대신해 주고 그들의 생명을 수호하기 위한 간호인으로서의 사명과 헌신적인 삶을 약속했다. 

대구한의대 간호학과는 양·한방통합간호실습에서 간호 시뮬레이션 수업을 운영해 임상역량 및 전인간호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매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률과 높은 취업률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대, 연구시설 자체평가

경북대학교가 최우수연구소로 영남문화연구원 세포·기질연구소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 선도연구소로 국제개발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대는 지난 4월 2019년도 연구시설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51개 연구시설을 자체 평가했다.

경북대는 이번 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B등급 이상을 받은 연구시설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F등급 및 2회 연속 D등급을 받은 연구시설에 대해서는 통폐합 조치를 하고 있다.

A등급을 받은 연구시설을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사회 계열 5개, 자연 계열은 13개다. 올해 평가에서 통폐합 대상 연구소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